인천시, 학교 축산물 납품업체 위생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28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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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곳 중 4곳 적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지역내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축산물가공업 및 식육포장처리업)를 대상으로 지난 3월28일~4월20일 및 지난 8~25일 2차례에 걸쳐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내 35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위생점검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작업장·작업자 위생관리 및 식육의 보관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방지와 축산물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했다.

1차 점검은 지역내 식육포장처리업체 27곳에 대해 점검해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등을 보관한 2개 업소에 대해 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부적합 축산물을 압류·폐기 및 고발 조치했다.

이어 2차 점검기간에는 지역내 축산물가공업체 8곳에 대해 점검했으며, 작업장 위생불량 으로 적발된 2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시 관리가 미흡한 경미한 부분에 대하여는 즉시 개선하도록 현장에서 시정조치 지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즐겨먹는 이른바 어린이 기호식품(돈까스, 동그랑땡, 스테이크 등) 21종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를 시 교육청과 공유하여 학교급식업체 선정에 참고하도록 조치했으며, 앞으로 학교급식에 안전한 축산물이 납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산물 위생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농축산유통과 동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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