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대기오염물질 감축 이행 ‘우수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6 15:16: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대기오염물질 감축 자발적 협약 이행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가 16일 수도권대기환경청으로부터 대기오염물질 감축 자발적 협약 이행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발적협약’이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총량대상사업장이 할당받은 배출허용 총량보다 대기오염물질을 더 적게 배출하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는 질소산화물에 대해 3년간(2015년~2017년) 할당량의 40%인 80톤의 자발적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2015년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간 동안 송도사업소는 할당량 대비 133톤을 감축(감축률 66%)해 당초 자발적 감축목표보다 53톤을 추가로 감축하는 성과를 올려 수도권대기환경청으로부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인천환경공단은 날로 심각해지는 수도권지역의 대기오염 상황에 ‘법적규제 준수는 물론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현재보다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맑고 푸른 청정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2020년까지 질소산화물과 먼지를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새로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을 지속키로 했다. 송도사업소는 인천 남구, 남동구, 연수구, 옹진군 등 남부권의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