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뷔페·대형음식점 대대적 위생점검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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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이달 14~28일 뷔페 및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결혼 등의 가족행사가 집중되는 가정의달을 맞아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다.

이번 점검은 각종 가족행사가 이뤄지는 뷔페 및 300㎡ 이상 대형음식점 등 총 1033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 및 군·구 위생부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조리에 사용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 재사용 여부 ▲영업신고를 한 업종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과 분리·구획·구분 여부 등의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 판매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기별 맞춤형 점검을 통해 불법영업을 근절하고 건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안심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상승하고 있는 기온으로 인해 식재료 및 조리식품이 변질되지 않도록 취급·보관에 외식업계 업주와 종사자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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