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말聯 관광객 유치 공략 먹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0 16:34: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현지 여행사 4곳과 기업회의ㆍ인센티브 관광 MOU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10~11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유력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현지 세일즈콜을 실시하면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직접판매협회(DSAM)의 방한을 계기로 송도 컨벤시아에서 팸투어와 인천 소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시는 말레이시아 잠재기업의 대규모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단을 유치하기 위해 사전 접촉을 해온 바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현지 세일즈콜은 사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계획하게 됐으며, 현지 유력 여행사 4개 사와 접촉 끝에 10일 Malaysian Harmony, Sedunia Travel, ABC Holidays, 11일 GoTraves와 MOU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MOU의 주된 내용은 인천을 목적지로 하는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 유치 상호 협력방안 및 한-말레이 양국 민간부분의 경제·문화·관광분야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한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의 공동 협력분야를 포함한다.

특히 11일 오전 11시 쿠알라룸푸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GoTraves'(공식사명, MyWorld GoTravel Sdn Bhd)와의 업무협약 시 말레이시아 관광청 주요관계자 및 현지 언론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인천관광공사는 양인간의 현지 세일즈콜 일정이 끝나는 대로 11일 오후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2018 말레이시아 MICE 로드쇼'에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9개사와 합동 참가해 인천의 유니크 배뉴와 관광상품 등 B2B 상담을 통한 공동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남아 주력시장과 러시아 등 잠재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다국적 기업회의 유치에 중점을 두고 인센티브 단체유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중국시장 추이에 따라 수도권 인센티브협의체와의 공동대응 및 지원을 통해 각 타깃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마이스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