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환경오염 크게 개선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대명항 및 대명리 일원의 하수처리를 위한 ‘대명소규모하수처리시설’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3년간 8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일처리량 280톤, 오수관로 8km, 개인 배수설비 162곳은 설치했다.
현재 이용대상이 280가구 700여명으로 예상되는데, 과거 가구별 오수처리시설을 통해 공공수역으로 배출되던 하수가 처리장으로 일괄 유입·처리돼 대명리 인근의 환경오염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지인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대명리 주민들과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 시공사 등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빈틈없는 하수처리장 운영을 통해 주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처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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