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경시설 15일마다 수질검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5 14: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지난 동절기 기간 작동이 중단됐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최근 재가동됨에 따라 운영 중인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검사에 들어갔다.

특히 시는 일회성 수질검사가 아닌 정기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내 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 중인 102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가동 기간 중에는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2017년 물환경보전법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법제화로 관리기준이 강화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환경부 관리지침을 기초로 지역내 수경시설의 현장조사 및 조사·연구를 수행해 시에 필요한 추가 관리방안을 마련, 각 구 및 관리기관에 제시했다.

또한 수질기준 부적합 시설은 결과를 신속하게 통보해 수경시설의 가동 중지 및 소독·청소를 실시한 후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강화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 및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검사를 실시하고, 수질검사결과를 게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