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관·군, ‘모기감염병 차단’ 맞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1 1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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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방역 발대식 개최
분무 소독 전환··· 선택적 방제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최근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민·관·군 합동 방역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에 임하고 있는 보건소 방제반, 민간 방역반, 군 방역반 및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으로 환자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합동 결의문 선서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분무 소독방법으로 전환해 광범위한 살충제 살포 방식에서 벗어나 선택적 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는 물론 경유 대신 물을 사용함에 따른 예산절감 및 환경오염의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내부 발대식 행사에 이어 외부에서는 초미립자 살포기와 드론 방역 시연과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건강 홍보관을 운영해 홍보관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방역사업의 중요성 및 예방법 홍보와 모기기피제 등의 예방물품을 배부했다.

황순미 김포시보건소장은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더 민·관·군 방역반이 하나가 돼 감염병 없는 건강한 김포를 위한 방역활동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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