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비상근무 돌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30 15: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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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여름··· 감염병 예방 방역 온 힘
200여개 기관 모니터망 가동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보건소가 하절기 집단설사환자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5월부터 9월30일까지 비상방역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하절기 비상방역 기간 비상방역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4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비상근무자는 24시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학교·사회복지시설·산업체·유치원·어린이집·산후조리원 등 200여개 기관의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가동해 이상 유무를 모니터링하면서 환자 발생시 신속 대응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손씻기 ▲물 끓여먹기 ▲음식 익혀먹기 ▲채소·과일은 물에 씻어 껍질벗겨 먹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평소보다 여러번 묽은 변을 보게 되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름철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위생해충 서식지 제거 ▲기피제 사용 등의 개인보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기적 발열시 말라리아를 의심해 보건소로 신고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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