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달 26일 금연체험대전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7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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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금연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는 금연체험대전이 오는 5월26일 월미 문화의 거리 학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군구보건소와 건강관련 단체에서 운영하는 40여개의 금연·건강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체성분 측정 및 골밀도 검사, 보행분석기, 혈관나이 측정, 조각구름 모세혈관 현미경 검사 등 각종 건강검사와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의존도 평가, 금연상담, 금연캠프 등록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같은 날 금연걷기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월미산 둘레길 약 4㎞를 걷으면서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다지는 행사이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사전참가 신청자에게는 금연체험대전 티셔츠,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 완주 기념품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개별 참가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단체접수는 군·구 보건소에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17일까지이며, 목표인원 2500명에 도달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판순 시 보건복지국장은 “2017년 인천시의 흡연율은 큰폭으로 떨어지는 등 그간 시의 금연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도“아직까지도 높은 흡연율은 시민의 건강위험요인인 만큼 금연체험대전 참여를 통해 담배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흡연자들이 금연을 결심하고 선포하는 계기로 삼아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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