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숙박업소등 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7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14일 착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2018년 공중위생업소(숙박업·목욕장업)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대상은 지역내 숙박업소 79곳, 목욕장업소 21곳으로 총 100곳이며, 1차 평가는 오는 5월14일~6월1일 3주간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에 직접 방문해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31~42개로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거해 업소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항목과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향해야 하는 항목으로 시설환경·고객안전성·서비스 품질 등이다.

2차평가는 1차평가시 폐문 등으로 인한 미평가 업소에 대한 재평가와 1차평가 후 신규 및 지위승계 업소에 대해 오는 6월 말~12월 실시할 예정이다.

위생등급은 평가조사표에 따라 현장조사를 통한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최우수업소(녹색등급)·우수업소(황색등급)·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결정된다.

다만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2017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된다.

평가결과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4조(위생관리 등급 공표 등)에 따라 오는 2019년 초 위생관리 등급을 구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며, 시설 및 위생관리가 우수한 최우수업소 중 10% 범위에서 ‘The Best 우수업소’로 지정·육성한다. 위생관리가 미흡한 일반관리대상업소는 연 1회 이상 출입검사를 통해 중점·지도 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로 영업자에게는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의식을 높이고, 구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