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도심 생태체험숲 탄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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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4.2km·등산로 4.6km에
건강숲등 테마정원 8곳 완공

▲ 강화읍 생태체험숲 안내도. (사진제공=강화군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26일 남산 단풍나무숲에서 ‘강화읍 생태체험숲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도심속 8개의 테마정원을 공개했다.

이번 생태체험숲 조성에는 특별교부세 등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됐으며,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등산로를 따라 빈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생태체험숲은 산성길을 따라 진달래 꽃길 4.2km와 총 4.6km 등산로에 테마공간 8곳(아이의숲·사랑의숲·단풍나무숲·자작나무숲·잣나무숲·건강의숲·발물쉼터·바위정원)으로 이뤄져 있다. 주민들에게는 휴식·문화·여가의 공간을 제공하고,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파급효과를 강화읍까지 연계시키는 등의 외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착수한 북산역사공원 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남산과 견자산 일원에도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지 곳곳에 안전하고 친근한 휴양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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