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로고라이트’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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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18곳에 설치 추진
▲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로고라이트’가 설치된 모습.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오는 7월까지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주택가 상습투기지역에 ‘무단투기 방지 로고라이트’를 설치한다.

로고라이트는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유리렌즈에 빛을 투사시켜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 또는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 야간에 식별이 쉬워 의사 전달에 매우 효과적이다.

앞서 구는 2017년 상습 투기지역 15곳에 로고라이트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부적으로 이번 사업에는 구가 인천시 ‘폐기물 감량 및 직매립 제로화 추진사업’에 응모한 결과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2139만6000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2개 동별 수요조사 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오는 6~7월쯤 18여곳에 로고라이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로고라이트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및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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