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4개 국어(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로 표기된 ‘외국어 메뉴판 및 상호표기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시 외국어 메뉴판을 배부한 바 있다. 다만 이후 음식점 상호 및 메뉴 변경이 정비되지 않은 바 있어 외국인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맛고을길과 검단먹거리타운, 외국인 편리음식점 등 총 138곳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구는 인천공항과의 거리가 가깝고, 정서진과 아라뱃길,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과 청라호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으나, 외국어 메뉴판 변경이 이뤄지지 않아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 불편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의 질 향상과 구의 이미지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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