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연구소, 인천 대상어린이집 부모교육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4 18:25: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한국감정연구소 부모교육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유아교육기관에서 인성교육이 활성화 되면서 감정을 통한 공감 인성교육 방식이 화제다.

한국감정연구소는 인천시 계양구 대상어린이집에서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정을 통한 공감 인성교육’이란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부모는 평소 아이의 행동을 기준으로 이해하고 교육하지만 아이는 행동보다는 감정이 더욱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를 바라볼 때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감정연구소 임은주 소장은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보면 아이와 마음이 연결이 되고 아이는 부모를 자기편으로 생각하게 된다”며 “아이의 행동보다는 감정을 볼 수 있는 관점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감정에 전반적인 이해와 유형으로 보는 훈육 태도, RMET 테스트 등 을 통해 보다 아이를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대부분 부모들은 행동에 초점을 맞춰 이해하고 가르치려 하지만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행동보다는 감정에 중점을 두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대상어린이집 윤상숙 원장은 “우리 원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교육을 통해 인성을 형성하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교직원 모두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어린이집은 한국감정연구소와 휴나에듀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감정, 공감 솔루션인 ‘마음자리 인성꾸러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