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노련, 공기업·준 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 등 논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4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2018년도 1분기 정기회의가 끝난 후 송명섭 의장(첫줄 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전해노련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 의장 송명섭)이 정기회의를 통해 현안을 논의했다.

전해노력은 3월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회의실(부산시 기장군 소재)에서 2018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대해 토론하며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이러한 정부방침에 대한 전해노련 차원의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면담 추진을 송명섭 의장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전해노련 관계자는 “전해노련 소속 기관들이 모두 해수부 소속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정부와의 큰 마찰 없이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단초를 만들겠다는 노동조합의 의지”라고 밝혔다.

차기 모임은 서울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개최하며 해수부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로서 현재 산별노조로 가기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 중에 있다.

또 소속기관들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모두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