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모기유충 선제적 방역 팔걷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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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설 방역 기동반’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10월까지 지카 바이러스 및 일본뇌염, 말라리아 퇴치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선제적 방역사업 활동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방역사업은 ▲1개반 3명으로 구성된 상설 방역기동반 운영 ▲집중 방역 소독 ▲전광판·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각종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 홍보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유충 구제사업'은 모기유충이 성충으로 부하되기 전인 유충단계에서 제거하는 것으로 모기 방제에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해빙기 유충구제 활동은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선제적 방역으로 그 효과는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모기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공동주택과 대형건물 정화조 및 집수정과 오수처리시설과 복개천 등에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이와 병행해 모기 출현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해충 포충기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매개모기 방제를 위해 대상시설(개인주택 제외)에 휴대용 분무기(살충제 포함) 10대를 최장 7일간 대여하는 등의 자율방역활동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분무기 대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이나 단체 관계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구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로 구민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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