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홍보관에 ‘스마트홈 체험존’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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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등 23개 스마트제품 설치
지역 기업들 첨단기술력 선봬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청에 첨단체험을 해볼 수 있는 '스마트홈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시는 시청 2층 종합홍보관내에 ‘스마트홈 체험존’을 설치하고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홈이란 인터넷 통신기능과 센서가 내장된 물체를 스마트폰 앱이나 음성으로 원격 조정하는 주거공간으로,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첨단기술과 인공지능이 접목돼 작동하는 원리다.

시는 지역 기업들의 첨단기술력과 진화된 사물인터넷(IoT) 기반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에 체험존을 설치했으며, 이번 사업에는 총 9600만원이 투입됐다.

시청 스마트홈 체험존(166㎡)은 실제 가정집처럼 현관·다용도실·실내정원·침실·거실·욕실·주방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고, 침대·가스레인지·전기 포트·가상현실 게임기 등 23개의 스마트 제품이 설치됐다.

들어서자마자 안면 인식으로 현관문을 열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각 공간 조명의 색상·조도를 조절할 수 있다. 침대에 누워 수면질 측정 체험도 할 수 있다.

시청 스마트홈 체험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4시다. 회차별 20명씩 1시간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825㎡ 규모로 건립된 시청 종합홍보관은 성남시의 역사와 발전과정, 시정·시책 등을 영상과 전시물로 보여주는 곳으로, 지역내 72곳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인 ‘우리 고장 성남’의 현장 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하늘극장, 공감갤러리를 끼고 있어 연간 방문객이 5만7000여명(하루평균 156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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