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림5구역 정비사업 착공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31 1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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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개관식도 함께 진행
25평형 232가구… 2022년 준공예정


▲ 인천 동구가 지난 30일 송림쇼핑몰 부지내 모델하우스에서 ‘송림5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착공식 및 모델하우스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구 송림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0일 송림쇼핑몰 부지내 모델하우스에서 이흥수 구청장과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림5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착공식 및 모델하우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송림5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은 2008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을 마치고, 2009년 12월 착공신고까지 완료하는 등 사업이 순탄히 진행됐다.


다만, 일부 조합원들의 분양신청 철회와 사업성 문제로 사업이 중단됐고, 2015년에 시공사가 사업을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중 구가 2016년 인천 최초로 신탁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주)코람코자산신탁사를 결정하고, 건축평형 조정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해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전해졌다.

세부적으로 송림5구역은 아파트 구조 및 사양을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최대한 반영해 지하4층~지상22층 3개동, 전용면적 59.36㎡(25평형) 232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4월 초 분양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송림5구역은 민간 정비사업으로 2003년 송림3지구(현 풍림아이원) 착공 이래 15년 만에 구에서 개최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낙후된 원도심을 탈피하고 인구유입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림6구역 및 현대상가구역 등 침체된 도시정비사업의 적극 해결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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