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지 중 20개 업소 지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장애인과 노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착한음식점(이하 B.F.착한음식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B.F.는 ‘Barrier Free’의 약자로 노인·장애인 등이 불편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생활주변의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엘리베이터 등의 특정시설이 제공된 환경을 말한다.
구는 시범적으로 상반기 중 20개 업소를 B.F.착한음식점으로 지정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30일까지 구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휠체어 출입 편의시설과 입식테이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화장실, 2층 이상 건물의 경우 엘리베이터 등의 설치 여부다.
구와 장애인단체가 현장확인 후 대상업소를 선정해 지정증과 점자메뉴판을 제공하고 홈페이지 홍보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B.F.착한음식점 선정을 계기로 자발적인 시설개선과 친절·위생 서비스가 향상돼 장애가 불편하지 않은 사회분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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