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 워터프런트 오는 10월 첫 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6 1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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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5억 들여 총 16km 조성
내달 9일 포럼 개최
조성사업 추진 방향등 논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4월9일 오후 4~6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관련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송도 워터프런트는 총사업비 6215억원을 투입해 전체 길이 16km, 폭 40~300m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달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타당성 재조사,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착공하며, 1단계(10.46km)는 오는 2021년, 2단계(5.73km)는 2027년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선 윤문상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 개발계획총괄과장이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의 경과보고를 비롯해 계획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은 김형수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앞서 주제를 발표한 윤 총괄과장을 비롯해 정창일 시의회 의원, 이재정 구의회 부의장, 이강구 구의회 운영위원장, 김성훈 올댓송도 대표, 기윤환 인천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 연구원 등이 나서 송도 워터프런트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토론 후 송도국제도시 입주자 대표나 주민 등이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 등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주민들이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에 대해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이고 전문가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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