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동주택 72곳에 보수비 38억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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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단지 확정
소규모단지 안전점검도 추진


[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가 '2018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단지에 대한 현장조사와 내역서를 검토해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의결를 거쳐 72개 단지에 38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단지로, 시는 단지내 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경로당 보수, 보안등 및 폐쇄회로(CC)TV 설치, 재난위험시설물 안전점검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단지는 오는 11월 이내 사업을 완료하고 공동주택 보조금 교부신청서와 관련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관리주체가 구성되지 않아 안전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노후된 공동주택 4개 단지 11개동 335개 가구에 대해 4~6월 동안 실시할 예정으로 안전점검 전문업체에 의뢰해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방법 등을 해당 단지에 통보하고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한다.

그동안 시는 2013년부터 61개 단지 128개동 2615개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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