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시티투어 ‘타시겨버스’ 개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0 15: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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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단지역 순환··· 요금 8000원
하루동안 자유롭게 이용 가능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23일 강화읍 갑곶돈대에서 ‘타시겨버스’ 개통식을 열고 첫선을 보인다.

타시겨버스는 강화군 북단을 순환하는 '순환형 관광시티투어'로 배차간격은 40분이며, 8000원을 내면 하루 동안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다 언제든지 재승차가 가능하다.

특히 강화군 웰컴센터인 강화관광플랫폼에 가면 지역화폐인 강화사랑상품권 5000원을 환급해주며, 군에서 운영하는 유료관광지 5곳의 입장료 50% 할인혜택도 있다. 강화군내 숙박 체류 확인시 다음날은 타시겨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시겨버스는 매주 목~일요일 기점 출발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40분~오후 5시40분 운행된다. 갑곶돈대를 출발해 강화읍을 경유, 평화전망대와 강화역사박물관·고인돌광장을 순환하는 코스다.

이와 함께 ‘Free Pass’ 시스템도 도입했다. 티켓 구매시 당일은 군내버스 전체 노선의 무료 환승 이용이 가능하다. 버스터미널, 강화읍 등 교통의 요지가 노선에 포함돼 도보여행자들도 쉽게 여행 코스를 확대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과 도심 도보관광 코스도 연계돼 있다.

군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학생층·젊은층의 관광객과 도보관광객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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