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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진행된 숲속여행에 참가한 아이들이 숲 해설가의 이야기를 듣고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가 오는 12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모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원동 대모산을 숲 해설가와 함께 돌아보고 자연을 체험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대모산 숲길 2km를 2시간 동안 오르며 숲 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생태환경과 역사, 문화를 배우게 된다.
코스는 ‘자연학습공원’에서 시작해 ‘실로암 약수터’에 이르는 제1코스와 ‘옛약수터’까지 걷는 제2코스가 있으며, 이외에도 계절과 참가자 나이에 맞게 체험코스를 수시로 조정해 참여자의 편의를 최대한 돕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오후 12시 3회, 오후 2시~오후 4시 1회씩 진행되며 참가자 15~20명을 한 그룹으로 숲 해설가가 배정된다.
현재 숲 해설가로는 전문 교육기관을 이수한 5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대모산의 역사와 문화 ▲나무와 풀의 차이점 ▲폐비닐과 토양 오염 등 자연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숲 해설외에도 참가들은 ▲나무 나이테 관찰하기 ▲꽃과 나무 열매 보기 ▲청진기로 나무소리 듣기 등 다양한 숲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경 구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속에서 힐링과 학습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대모산 숲속여행에 참가해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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