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署,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고휘도 반사지’부착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3 1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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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무단횡단 금지 휀스에 어린이 보호 반사지 부착 [고양=이기홍 기자]일산서부경찰서에서는 13일 오전, 일산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강선초 교장(이명희) 등 학교 관계자 10명은 주엽동 강선초등학교 앞 무단횡단 금지 휀스에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일산서부경찰서

경기북부지방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고는 소중한 어린이 생명 지키기 위한 정책으로 2년 연속 감소 중이나,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16년 7명에서→17년도 18명으로 △25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어린이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통학로 주변에서 교통 상황에 대한 이해와 순간적인 판단이 미숙한 어린이들의 부주의에 의한 무단횡단 등으로 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일산서부경찰서에는“스쿨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안전”종합적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 앞 무단횡단 금지 휀스에 어린이 보호 고휘도 반사지를 부착하여 스쿨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부모 함○○(여,41세)“평소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빨리 달리는 차를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한다. 운전자들이 멀리서부터 고휘도 반사지를 보고 과속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학교 앞 아이들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승 교통관리계장은“어린이는 상대적으로 작은 충격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최소한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는 30㎞미만으로 천천히 운전하고,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경찰에서도 고휘도 반사지 부착 등 시설물 개선 및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스쿨존 어린이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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