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독서육아프로 ‘북스타트’ 사업 4~11월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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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4~11월 책을 매개로 아동·부모가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독서 육아프로그램인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아동들이 책읽는 습관을 갖도록 돕고, 부모들의 올바른 독서지도를 통한 자녀양육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오는 4~11월 2개월씩 기수별로 운영되며, 구는 오는 14일부터 1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구립 대림·문래·선유정보문화도서관과 영등포아트홀 내 라랄라 도서관 등 총 4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6~18개월 대상 ‘스타트반’과 19~36개월 대상 ‘플러스반’으로 나눠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서관별로 참여인원과 일정이 상이하니 문의 후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적으로 북스타트는 책 놀이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상상·보물·모험·소리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비눗방울·풍선방울·팔찌·손수건·볼풀공 등 여러 재료를 사용해 온몸으로 표현해 보는 형태로 진행된다.

구는 북스타트가 아동들의 오감을 자극함으로써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모와 아이 간 소통을 통해 정서적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북스타트사업은 2013년 시작된 후 매년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인기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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