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주민센터 새로 짓는다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8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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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개발 방식 건립
244억 들여 2020년말 완공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1987년에 건립돼 노후된 교문1동 주민센터를 위탁개발 방식으로 건립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립한 지 30년이 넘은 교문1동 주민센터가 노후화됐을 뿐만 아니라 공간도 협소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초래했지만 재정의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표류됐다.

이에 따라 시는 복합청사를 위수탁개발방식으로 건립키로 하고 지난해 시의회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2월에 위탁개발사업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선정하고, 지난 7일 교문1동 주민센터에서 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교문1동 주민센터는 교문동 263번지 일원 2963㎡(896평) 부지에 연면적 6381㎡(1930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지하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에는 주민센터와 작은도서관 그리고 어린이집 등이 입주하게 된다.

한편 위수탁개발방식이란 수탁기관이 개발비용 전체를 부담해 건립하고 시는 위탁기간내 개발비용을 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시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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