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洞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양성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7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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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가 각 동(洞) 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 상담가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구는 '2018 자원봉사 상담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구에 따르면 동 자원봉사캠프(이하 동 캠프)는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거점으로 관악구는 ‘1동 1자원봉사캠프’를 추진,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구청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자원봉사센터와 동 캠프의 이해, 동 캠프 우수프로그램 소개, 지역사회 자원봉사 이해, 자원봉사 캠프 실무교육 등 예비 상담가를 위한 자원봉사 이해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2~14일 3일간 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며, 이론 교육 후 선배 자원봉사 상담가를 만나 자원봉사 상담 및 활동을 하는 현장실습도 각 동 캠프에서 이어진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가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 수료생은 각 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자원봉사캠프에 소속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한편 구는 2006년부터 동 캠프를 통해 동네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색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 수요처, 복지관, 좋은이웃가게 등을 담은 ‘마을자원봉사 지도’를 제작하고, 부자(父子)가정을 대상으로 ‘든든해요! 엄마애(愛)요! 반찬 전달사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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