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도란도란 사랑방’에서 노년기 우울증 잊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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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우울예방프로그램 ‘도란도란 사랑방’ 올해도 운영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인 독거노인 우울예방을 위한 건강관리프로그램 ‘도란도란 사랑방’을 운영한다.

올해는 독거노인이 많은 마두동, 식사동, 풍동 3개 경로당을 지정해 경로당별 매월 둘째, 셋째, 넷째 목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매년 운영되고 있는 ‘도란도란 사랑방’은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기초건강체크, ▲우울,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을 위한 토탈공예, ▲뇌체조, ▲세라밴드 운동 등 독거노인의 사회활동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실시되는 우울,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확인 시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며 계절별 건강관리, 낙상 및 치매예방교육, 개별방문 등 대상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취미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수공예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기부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란도란 사랑방’과 같은 독거어르신 대상 집단프로그램 활동을 정착·발전시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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