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만의 먹거리 정책 만든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는 올해 중 지자체 주도의 먹거리 종합계획을 세우고 각종 먹거리 이슈를 해결하고자 '지역단위 푸드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정부 혁신선도 과제인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사업’ 공모에서 선도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생산에서부터 소비, 환경까지 먹거리 이슈에 관한 종합전략을 세우고 먹거리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푸드플랜 구축 선도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푸드플랜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구는 ▲지역내 먹거리에 대한 심층 실태조사 ▲지역에 맞는 정책과제 도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 이 과정에서 상호 피드백을 거쳐 올해 안으로 푸드플랜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부는 서대문구 등 전국 9개 선도 지자체 시범사업과 이를 바탕으로 한 표준 모델화 작업을 거쳐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을 2022년까지 100개 지자체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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