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동의 영양불균형 예방 위한 ‘요리교실’ 열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5 10:43: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혼자서도 잘해요!’ 드림스타트 아동의 식사 해결 능력 배양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달 19일부터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혼자서도 잘해요!!’를 진행했다.

‘혼자서도 잘해요!!’는 양육자가 경제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아동이 혼자 방치됐을 경우 아동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결식 및 편식에서 오는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프로그램은 한살림 덕양매장에서 실시됐으며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 아동 8명이 참여했다.

닭고기덮밥, 충무김밥, 버섯리조또, 밥전 등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밥을 위주로 한 4가지 메뉴를 배우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및 영양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엄마가 집에 안 계셔서 매일 라면이나 빵을 자주 먹었는데 이렇게 요리 하는 것을 배워서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양육자의 부재에 따른 결식 및 편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