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9월까지 어린이 대상 순회 안전교육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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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지역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63곳을 돌며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월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 초등학고 8곳, 유치원 13곳, 어린이집 42곳이 순회교육을 신청했다. 교육내용은 생활·놀이·재난사고 대처부터 응급처치, 유괴·성폭력·미디어중독 예방까지 다양하다.

교육은 (사)한국생활안전연합이 추천한 전문강사가 그림, 동영상, 모형 등의 자료를 통해 아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학교·유치원 등 지역내 159개 교육기관의 약 40%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다”며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는 55개 기관(초등학고 9곳, 유치원 11곳, 어린이집 35곳) 어린이 580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횟수는 78회로 성폭력 예방(19회)과 미디어안전(14회) 분야의 비중이 컸다. 교사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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