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수어통역서비스 도입’… 농인 편의 도모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2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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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까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청 종합민원실에는 지난 달부터 농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수어통역도우미가 근무하고 있다.

수어통역도우미는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농인이 관공서 방문 시 수어통역사와 동행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민원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수어통역도우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구에 따르면 구청의 다른 부서에서도 필요한 경우 수어통역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농인들의 민원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예전에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들을 좀처럼 보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농인들께서 하루에 몇 분씩 민원실을 방문해 여권발급, 사회복지 상담 등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수어통역을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산동구청을 방문해주시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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