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내달부터 ‘건강영등포 2080 프로젝트’ 추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6 13: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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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3월부터 꾸준한 운동습관 유지와 건강관리를 돕고자 ‘건강영등포 2080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20세 건강을 80세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들이 공원에서 쉽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은 야외활동이 용이한 3~10월 주 2~3회(화·목, 화·금,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장소는 ▲양화한강공원 ▲안양천(오목교 하부) ▲당산공원 ▲문래공원 ▲신길근린공원 등 총 5곳이다.

각 공원으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음악과 함께 하는 근력체조’와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방법과 요령’에 대해 교육한다. 신길근린공원의 경우에는 ‘장애인 전용 걷기교실’로 운영된다.

특히 구는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나눠 무료 건강검사와 개인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 혈액검사와 혈압측정, 체성분 분석, 복부둘레 측정 등을 실시해 운동 전·후 참여도에 따른 신체변화도 측정할 예정이다.

또 사전 검사를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이 의심되는 참여자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대사증후군 검진’ 및 ‘비만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구는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프로그램 일정안내 SMS 문자 서비스도 제공하며, 프로그램 종료시 우수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구청 보건지원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모임 장소별 70명 내외며 원하는 장소 1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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