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녹색제품 구매실적 정부합동평가서 서울시 1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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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는 '2018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친환경 시책 분야 녹색제품 구매비율 평가'에서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는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구현을 위한 2017년 녹색제품 구매율 제고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녹색제품은 생산·소비·폐기의 전과정에서 환경오염을 덜 일으키거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환경표지 또는 우수재활용(GR) 마크 인증을 취득한 것을 말한다.

구에 따르면 2017년 녹색제품 구매비율 실적은 총구매액 대비 51%다.

앞서 구는 2015년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매년 의무 구매범위 설정, 구매 실적분석 등의 녹색제품 사용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업은 제품 구매요령 안내, 구매실적 분석 등의 구매 촉진 시책을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고 공원녹지과, 안전치수과, 청소행정과, 도로관리과, 건축과 등 조달 구매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점부서는 월별 실적분석 및 담당자 회의를 진행하는 식으로 추진한다.

또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용역 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건설 공사시 시공회사가 구매하는 자재 등은 녹색제품 의무 구매범위로 정했다.

구 관계자는 “녹색제품은 구매 단계에서 일부 비용이 추가되더라도 사용단계서는 전기료, 폐기물 발생량 절감 등을 통해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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