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민들 힘 모아 지역현안 해결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9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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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협치소통지원단원 모집
23일까지 이메일 서류접수

▲ 지난해 9월28일 열린 ‘협치성동 선포식’에 참여한 서울 성동구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가 오는 23일까지 민관협력 활성화와 구단위계획형 시민참여예산사업에 주민참여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협치 소통 지원단’의 단원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협치 소통 지원단은 구정의 핵심 패러다임인 ‘주민과의 협치’에 걸맞은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과 주민 또는 주민과 주민 간에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원자격은 현재 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이 구에 소재한 업체로, 협치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밴드 '협치성동'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민관협력추진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향후 이들 지원단은 교육 및 SNS 활동 등의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협치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민·관이 협력해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한편 구는 주민과 행정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평가하는 민관협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난해 7월에는 ‘성동구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 현안과 갈등을 해결하는 ‘성동협치회의’도 설치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2018년 성동구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수립해 ▲공동체 관계 증진 ▲공동체 지속가능성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개 부문에 대한 협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방섭 구 협치회의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치 소통 지원단 모집을 계기로 성동구 주민공동체 활동과 협치 사업을 실시간으로 주민과 공유해 구의 협치 사업에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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