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현동, 따뜻한 떡국 후원 이어져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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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탄현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냉동만두, 떡국떡, 동그랑땡, 참치캔, 햄, 김 등으로 구성된 식품 20상자를 후원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탄현동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단체로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탄현동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물품을 기획했다.

이어 13일은 탄현동 소재 대림교회에서 손만두 100봉 및 떡국떡 100봉을 후원했다.

대림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서비스를 시행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7가정에 반찬 배달을 하고 있는 단체로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 실천에 힘쓰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대림교회는 “성도들이 만두를 직접 빚고 찌고 포장하면서 자발적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탄현동 관계자는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탄현동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단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홀로 계시거나 손수 명절음식을 차리기 어려운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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