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엔 보건소 내 진료반 편성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8년 설날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우선 구는 14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명절위문금 지급을 마무리한다.
노인, 노숙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복지시설에 지원금과 위문금(품)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만든다.
또한 구는 14일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용산역 택시 승강장 일대에서 심야 택시 승차거부 집중 계도·단속을 벌인다.
승차거부외 부당요금 징수, 호객행위 등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설 연휴 제설대책도 이어진다.
강설예보, 대설주의보, 대설경보 단계별로 133~503명의 인력이 제설작업에 투입되며 강설확률 80% 이상 시 주요간선도로 등 취약지점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한다.
앞서 구는 소화아동병원, 블루스퀘어 등 다중이용시설 27곳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대비 안전점검도 끝냈다.
화재발생 위험요인은 물론 복도, 계단 등에 놓인 대피 지장물을 제거했으며 스프링클러 정상작동 여부도 살폈다.
아울러 쓰레기 수거가 중지되는 연휴기간에는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반이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며 오는 19일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설날(16일) 당일 구는 보건소 내 진료반을 편성·운영한다. 의사와 간호사, 운전원 등 3명이 근무하며 응급환자 진료와 이송업무를 맡는다.
설 연휴 각종 민원처리와 안내, 상황보고를 담당할 구청 종합상황실은 오는 19일 오전 9시까지 운영된다.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긴급 업무 처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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