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지식산업센터 내년 첫 삽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2 15: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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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행정절차 마무리
총 2200억 들여 2021년 완공
용적률 500%·10층 규모 건립

▲ 갈매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위치도.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갈매지구의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갈매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과 관련 타당성 검토 예산(1억4000만원)을 확보해 본격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리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갈매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검토 용역을 발주해 올해 시의회 의결 등의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짓고 오는 2019년 토지매입 및 공사 착공 후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내 자족시설용지 1만9124㎡(5785평)에 건폐율 70%, 용적률 500%, 최고층수 10층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약 2200억원(추정가격)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건립될 지식산업센터에는 ▲벤처 및 소프트기업 ▲교육연구시설 등의 지식기반 업종이 입주하게 되며 ▲기업지원센터 ▲편의시설 등의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또한 갈매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구리도시공사는 용적률을 350%에서 500%로 상향조정해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입주가능업종 가운데 소음·진동발생 업종을 제한하더라도 기업들의 입주수요가 충분하다는 용역 결과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시는 약 1만가구, 2만5000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갈매지구는 자족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나 갈매지구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이런 문제는 대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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