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렴도 향상계획 수립··· 총 20개 시책 추진
민원 지속 모니터링··· 주민 민원처리 만족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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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영등포구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가 2018년을 청렴정상에 다시 오르기 위한 교두보를 쌓는 원년으로 삼고, ‘2018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직원이 청렴실천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내부 청렴도 ▲외부 청렴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등 3개 분야에서 총 20개의 실효성 있고 지속 가능한 ‘청렴시책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난 9일 구청 광장에서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또 올해 처음 시행한 ‘청렴주의보 발령’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일 설 연휴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 등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제1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향후 구는 청렴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렴은 나로부터 비롯된다(청나비)’란 슬로건 아래 ▲전직원 청렴지킴 손도장 찍기 퍼포먼스 ▲청렴수기공모 ▲청렴 토크 콘서트 및 연극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구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민원처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부패 취약분야 민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청렴성 및 친절도를 점검하며, 유기한 민원에 대해 단계별 처리 과정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도 발송한다.
이와 함께 청렴 영등포의 실현 주체이자 내부 청렴도 평가대상인 구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행정망 내 직원 애로사항과 내부 불만 해소를 위한 창구인 ‘불만제로 청렴 소통방’을 신설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부패행위와 공익신고자 신뢰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클린신고센터’ 운영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청장 청렴방송’을 개편·운영해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간부진 부패 위험성 진단평가’와 ‘청렴 공한문 발송’ 등 계획된 청렴시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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