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18 위원회' 출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9 15: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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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4.19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19혁명국민문화제 2018 위원회'를 최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는 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년 행사 성과분석, 올해 행사 진행 점검, 문화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행사도 주관한다.

위원회는 오는 3월21일 3차 위원회서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최근 열린 출범식에는 박겸수 구청장과 유인학 위원장을 비롯해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 회장 등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4.19행사 진행상황과 올해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청취를 했으며, 출범식 후에는 국립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이어갔다.

올해 행사는 오는 4월13~19일 구,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공동 주최로 '그날의 함성, 하나 된 희망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올해도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혼무, 4.19의 노래합창, 록밴드 공연 등이 펼쳐지며 오는 4월18일 행사의 정점인 전야제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올해 4.19혁명 연극제, 서예대전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신규로 편성해 대한민국 대표 보훈 문화행사로 4.19국민문화제의 위상 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4.19혁명 기록물이 유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신청대상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4.19를 알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구는 학술토론회 개최, 국민서명운동 추진, 세계 주요 대학에 관련자료 배포 등을 추진하며 기록물의 성공적인 등재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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