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 완공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9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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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2동에 지상 6층 규모로 건립··· 내달 개방
어린이 건강체험관·노인 치매안심센터 등 갖춰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시민건강증진센터'를 준공했다.

8일 시에 따르면 광명2동에 자리잡은 시민건강증진센터는 연면적 938.33㎡, 지상 6층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비롯해 기초건강측정, 운동 및 영양사업, 치매안심센터, 만성질환자관리, 보건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건강센터는 양기대 시장과 이케아코리아 루이스 하딩 잔디 HR매니저, 이상봉 광명시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상인대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케아와 2014년 4월 체결한 상생협약에 따라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시민건강증진센터를 완공, 오는 3월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시민에게 개방한다.

KTX광명역세권에 이케아가 입점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가구유통업체의 애로사항을 수용, 2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구문화의 거리에 13면의 주차장을 2015년 6월 조성하는 한편 광명전통시장에 77면의 주차장을 2017년 5월 개장했다.

잔디 HR매니저는 “광명시, 중소상인, 이케아코리아 간 신뢰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돈독한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이케아·코스트코 등 대형유통기업을 유치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소상인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약을 맺었고, 이를 적극 실천해 온 것이 이처럼 결실을 맺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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