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도로 제설로 인한 미끄럼 유의 당부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8 14: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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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정확한 정보 전달로 안전 확보 노력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는 그간 잦은 강설 및 한파로 인해 예년에 비해 많은 제설작업이 이뤄진 것과 관련, 도로에 염화칼슘 성분이 남아 있어 차량의 제동거리가 다소 길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염화칼슘이 도로 아스팔트의 공극을 메우고 표면에 잔류해 주변 습기를 품기도 하는 등 제설이 완료된 후에도 도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를 유지하여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구는 성저마을에 거주하는 시민인 A로부터 제안을 받아 내리막길 등 취약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강록 안전건설과장은 “제설완료 후 한파로 재차 도로가 결빙돼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 출근 전 염화칼슘을 살포, 현재 도로의 염화칼슘이 일부 남아 있어 미끄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안전한 차량 운전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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