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병원 화재예방 위한 의료 관계자 간담회' 개최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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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병원화재··· 대피 매뉴얼 다시 살핀다
환자 이송법·교육 강화키로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최근 시 보건소에서 최근 병원화재 발생 사건과 관련,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역내 7개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와 같이 의료기관에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의료기관 내 건축, 소방 등 안전시설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화재와 인명피해 예방 ▲긴급 상황 발생 시 환자대피 및 이송방안 ▲대피 매뉴얼 재점검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을 점검했다.

구성수 시 보건소장은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면 엄청난 인명 재산피해로 이어진다”며, “철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의료기관 시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이달 8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의료기관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시 보건소는 안전시설 준수여부, 긴급 상황 시 직원별 역할과 교육훈련 현황, 환자대피계획 등 화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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