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감시단·예술촌 운영 등 호평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가 최근 전국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행정서비스 개선도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실시했으며, 구는 행정서비스 개선도 1위를 바탕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에 가장 높은 종합 순위 4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14위 대비 대폭 상승한 순위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행정서비스 반영비율’이 지난해 45%에서 50%로 상향 조정된데 따라, ▲재정역량(30%) ▲주민평가(15%) ▲제14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결과(5%)에 비해 우수 지자체 역량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행정서비스 분야는 사회복지·일자리경제·문화관광·안전·교육 등 5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으며, 이중 구는 사회복지·안전·문화관광 분야에서 높은 행정서비스 개선 증가율을 보였다.
구는 ▲평생교육의 본격화 ▲안전감시단 운영 ▲문래동 예술촌의 활성화 등이 이들 영역의 점수를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구는 구 자체적으로 개발한 ‘내 손안에 안전 앱’을 통해 재난 상황 등을 실시간 알리면서 지역주민의 안전 창구 역할을 하는 등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구는 지난해 ‘간부진 순찰의 날’을 통해 지역내 작은 불편까지도 직접 해결에 나섰으며, 구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현장 순찰의 날’과 ‘야간순찰의 날’을 지정해 지역 곳곳을 누빈 바 있다.
이를 통해 구는 공사장 주변 통행 불편과 도로 파손, 켜지지 않는 보안등 파악 등 주민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주는 문제 448건을 해결했다. 올해도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현장 순찰의 날’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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