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결혼이민자에 내달 6일부터 한국어 교육 실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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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언어 문제로 한국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 여성들을 위해 ‘한국어 교실’을 오는 3월6~11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강좌는 수준별 정규 과정 4개반과 취·창업 대비를 위한 심화과정인 ‘한국어 능력 시험(TOPIC)’ 대비반까지 총 5개반으로 운영된다.

앞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7년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한국어 교실을 실시해 한국어 능력 시험에서 6급 2명, 5급 1명, 4급 2명, 3급 3명, 2급 1명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다문화 특성화사업 평가 언어발달 지원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한국어 교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을 원하는 결혼이민 여성은 센터에 직접 방문해 레벨 테스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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