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9일까지 신청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5 1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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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투자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지원사업의 총 대출규모는 3억원으로, 1개 기업당 대출 가능한 금액은 최대 3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을 원칙으로 연1.5%의 대출금리는 유사기금 중 가장 낮은 금리다.

특히 서비스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특성상 물적 담보 제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한 '무담보ㆍ무보증' 융자는 많은 사회적경제조직이 금융권 이용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구 사회투자기금 융자는 지역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오는 9일까지 구청 마을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015년도 9월부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회투자기금을 조성한 이후 2016년 하반기부터 융자사업을 매분기 시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구는 총 15개 기업에 각 3000만원씩, 총 4억5000만원을 5년 상환으로 대출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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