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 영하20도~영하5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4 1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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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꽁꽁 싸매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5일 오전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영하 12도에 머물면서 전날인 4일에 이어 춥겠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제주도는 전날처럼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울릉도·독도 10∼50㎝, 전라서해안 5∼15㎝, 전라내륙(동부제외)·제주도(산지 제외) 3∼10㎝, 충남서해안 1∼5㎝다.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기온을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영상 1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당분간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이날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m, 동해 먼바다에서 2∼6m로, 서해와 남해 앞바다 보다 비교적 높게 일겠다. 서해·남해 앞바다의 파고는 각각 0.5∼3m와 1∼2.5m, 서해·남해 먼바다는 1.5∼4m로 예상된다.


특히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기상청은 모든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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