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동친화도시’ 역량 키운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1 1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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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정책 구상·워크숍 참가 활동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2018 제2기 도봉구 어린이·청소년 의회’에 참여한 어린이·청소년 의원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모집대상은 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11~19세 학생이며, 학교밖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향후 선발된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3~12월 활동한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구상, 아동권리 홍보부스 기획·운영, 워크숍 참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한편 2016년 유니세프가 정한 아동친화도시 열 가지 원칙을 조건없이 모두 통과하며 완전한 인증을 받은 구는 ▲지자체 유일의 전담팀 구성 ▲관련 조례 제정 ▲실태조사 분석 ▲아동영향평가 실시 ▲옴부즈퍼슨 운영 등으로 아동친화도시의 기반을 충실히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참여’에서 완성된다고 보고 2017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구성,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며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참여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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