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성회관 등 5개 공공청사 짓는다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1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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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원 사업 해소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오랜 기간 표류한 갈매동 복합청사를 포함해 5개 공공청사 건립을 위탁개발 사업방식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갈매동 복합청사의 경우 당초계획으로는 지역 주민의 행정수요 충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건축제한 완화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지하 2층~지상 6층으로 내부적인 변경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올해 실시설계 변경용역 후에 공사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건립은 실시설계 및 건축인허가까지 완료한 사항으로 2017년 11월 캠코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이 시설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강좌 문화센터 ▲자원봉사센터 ▲가정폭력상담소 등 공익형 복합건축물로 오는 5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2010년부터 전문적인 여성인력자원 육성 및 다문화 가족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 첫삽을 뜨게 됐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식과 기술습득은 물론 수준높은 장애인 종합복지 서비스 제공과 직업재활 시설 등을 위해 건립하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에 ▲장애아동 수영장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직업재활시설 ▲건강증진 자활센터 등이 입주하게 된다.

교문1동 주민센터, 인창동 주민센터와 함께 2017년 시의회 승인을 거쳐 이달 중 수탁기관을 선정해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오는 2018년 초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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