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8·9일 설맞이 직거래장터 연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1 1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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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 220종 한자리에!
시중 가격比 최대 25% 저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는 설을 앞두고 총 220여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5%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설 연휴를 앞둔 8, 9일 오전 10시~오후 5시 구청 광장에서 2018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완주, 아산, 영동, 제주를 포함해 완도, 나주, 하동, 영덕, 서천, 정읍, 횡성, 화천 등 전국 27개 시, 군에서 61개 단체가 참여한다.

품목은 한우, 돼지고기, 생선, 해조류, 과일, 쌀, 잡곡을 비롯해 나물과 된장, 고추장, 젓갈, 떡,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들을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알차게 장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장흥군에서 고품질 장흥한우와 표고버섯, 제주시에서 감귤, 한라봉, 참굴비, 흑돼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던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참여업체가 이웃돕기를 위해 판매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구 관계자는 "예년의 경우 인기가 많은 품목들은 조기에 매진되는 경우가 있어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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